거붕백병원은 올바른 환자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국민 참여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중앙환자안전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년 다같이해서 더가치있는 환자안전 캠페인에 전국 100개 참여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25일부터 10월4일까지 환자안전·감염관리·안전보건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주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선정한 “환자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으로 환자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 실천을 위해 전직원 대상으로 업무 시작 전 다지GO, 비비GO, 뻗치GO타임 이란 타이틀로 환자안전을 위한 다짐구호과 함께하는 올바른 손위생 훈련, 직원의 안전 및 보건유지를 위한 체조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안전한 진단을 위한 OX퀴즈, 대형퍼즐 게임, 정확하고 안전하게 숏폼 영상 공모전, 숨은 위험 찾기 사진전, 환자안전문화 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영균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의 안전,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려는 환자안전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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