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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로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성료

기사승인 2017.06.28  16: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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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대 옥근호 신임 회장 “명품 로타리클럽 될 터”

거제독로로타리클럽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거제축협 하나로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590 원동주 전 총재를 비롯한 지구 임원과 서일준 거제부시장, 옥삼수 시의원, 회원 및 가족들과 내외 귀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제7대 김종진 회장이 이임하고 제8대 옥근호 회장과 임원 및 이사들이 취임했다.

옥근호 신임 회장은 “한 해 동안 거제독로로타리클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신 2016-17년도 김종진 회장과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동참해준 임원 및 회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회원 여러분과 함께 클럽의 새 역사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2017-18년도 로타리 테마인 ‘로타리, 변화를 만들자’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옥 회장은 “참여하고 실천하는 로타리안, 회원들이 오고 싶은 로타리클럽으로 변화시키도록 하겠다”며 “모든 일에 나부터 먼저라는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기부활동 실천으로 더 나은 명품 대형로타리클럽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옥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모범학생 2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했고, 신입 회원 12명과 함께 2017-18년도 거제독로로타리클럽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임하는 김종진 전 회장은 “임기 동안 남다른 자긍심으로 회원들과 함께 뜻 깊은 한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이제 평회원으로서 나누고 베풀며 건네는 진정한 봉사자로 온 마음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거제독로로타리클럽은 2010년 11월 창립해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장학사업과 장애인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봉사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글·사진: 새거제신문>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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