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거제발전연,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반드시 조성돼야"

기사승인 2017.08.21  11:45:52

공유
default_news_ad1

- 지난 17일 옥포2동사무소서 결의대회

거제시발전연합회(회장 박명관)는 지난 17일 옥포2동사무소 회의실에서 거제시 면·동회장 및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국가의 미래와 거제시의 운명을 좌우할 주요 현안인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는 해양플랜트 펀드기금을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건설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박명관 회장은 “거제해양플랜트 산업단지 조성은 해양플랜트 산업의 친환경성, 해양플랜트 산업의 첨단과학성, 해양플랜트산업의 무궁한 경제성의 보고며 해양플랜트산업의 집중 육성은 막대한 경제적 가치 선점”이라면서 “거제시민의 염원을 담아 조속한 승인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류문학 고문도 “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 조성은 2015년 3월부터 지금까지 2년 동안 5차례 설명회와 9차례 주민보고회 및 면담회를 가졌다. 시민 여론조사도 병행했다. 여론조사결과 찬성 51.5%, 모르겠다 34.2%, 반대 14.2%였다"며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민자 기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43
ad36
ad42
ad41
ad40
ad39
ad38
ad37
ad4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