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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중앙중, 세계로 비상하는 체육 꿈나무

기사승인 2017.08.22  14: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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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중앙중학교(교장 황치우) 육상부가 전국 중·고 육상경기와 에어로빅 체조 선수권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냈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6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 강민수(3년) 학생이 남자 중등부 200M에서 금메달, 김수목(2년) 학생이 여자 중등부 세단뛰기에서 은메달, 임누리(3년) 학생이 여자 중등부 100M 허들에서 동메달, 이현명(3년) 학생이 남자 중등부 5종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예산 윤봉길 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에어로빅 체조 선수권 대회’에서 박근나(2년) 학생이 2인조 페어에서 1위, 차예빈(1년), 권준(1년) 학생은 3위를 차지하며 기쁜 소식을 전해 왔다.

또한 개인전 싱글에서도 김민지(3년) 학생이 1위, 박근나(2년) 학생이 3위를 차지해 체육명문교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박근나 학생은 국가대표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명실상부한 체육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거제중앙중의 어린 선수들에게서 체육의 희망찬 미래를 예감하며, 세계로 비상하는 체육 꿈나무의 성장을 흐뭇한 마음으로 지켜본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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