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거제시, 청소년 권리교육 강사단 운영

기사승인 2017.08.24  17:35:33

공유
default_news_ad1

거제시는 청소년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 권리교육 강사단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22일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진로와 근로권익 교육을 담당할 강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참여한 청소년 권리교육 강사단은 모두 26명으로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중등정교사, 평생교육사 등의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난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12회에 걸쳐 강사 양성교육을 받게 되며, 이수자는 권리교육 강사로 위촉한다는 방침이다.

또 청소년 권리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 파견돼 청소년들의 진로와 근로권익, 근로에 대한 사회적 책임, 부당사례 발생시 대응방법 등을 교육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권리 강사단 운영으로 진로 및 근로권리 교육과 상담, 정책 홍보 등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분들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고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권리교육 강사단 운영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639-4984)로 문의하면 된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43
ad36
ad42
ad41
ad40
ad39
ad38
ad37
ad4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