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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식 의장, '영유아 보육료 26만원 인상' 건의…전국시군구의장협의회 참석

기사승인 2017.10.19  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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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식 거제시의회 의장은 경남 대표 자격으로 10일 오전 11시 충남 청양군의회에서 열린 제207차 전국시군구자치구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의장단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활동사항 보고 및 7대 후반기 2기 회장단 선출 안이 상정 처리됐다.

2기 집행부는 회장에 경기 대표 이환설 의장, 부회장에는 대전 대표 최치상 의장 및 인천 대표 윤재상 의장이 각 선출됐다. 반대식 의장은 울산 대표 장만복 의장과 함께 감사에 선출됐으며, 사무총장은 경북 대표 김명지 의장, 대변인에 서울 대표 안성화 의장이 각 맡게 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6일 합천에서 개최된 제200차 경남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고성군 황보길 의장이 제출한 ‘영유아 보육료 인상 건의(안)’에 대해 경남 대표인 반 의장의 제안 설명과 심의를 통해 원안 가결시켰다.

안건 제안요지는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영유아 수가 줄어들어 운영난이 가중되고 있음에도, 영유아 보육료가 지난 5년간 인상되지 않아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에 차질이 커다는 취지다.

따라서, 올해 최저 인건비 인상율(16.4%)을 감안해 보육교사 1인 기준 월 26만원의 인건비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요지로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건의하는 내용이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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