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식자재마트(대표 한만석)는 지난 14일 백미 20kg 100포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에 기탁했다.
한만석 대표는 “지역 경기침체로 소비가 위축되는 시기지만 연말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어려운 경기에 너무나 감사하고 현재 복지 시설에 후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관내 지역사회 복지시설 급식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례했다.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단체)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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