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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일자리 안정자금 간부공무원 현장접수반 운영

기사승인 2018.03.15  18: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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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지난 14일부터 일자리 안정자금 조기정착 및 신청률 제고를 위해 국·소장 중심으로 현장접수반을 구성하고 기업체, 상점가 등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홍보에 나섰다.

이번 현장홍보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부담과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가산단추진단장 외 6개 반이 구성돼 3월 말까지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고 사업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박명균 부시장은 “일자리창출과 연계된 일자리 안정자금을 해당 기업 및 업체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조선업 불황이 계속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근로자가 30인 미만이면서, 고용보험에 가입 된 월평균 보수액 190만원 미만인 근로자(비과세 초과근무수당 20만원을 포함할 경우 월평균 보수액이 210만원 미만인 근로자) 수만큼 사업주에게 근로자 1인당 최대 월 13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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