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도지사 후보 대변인을 맡고 있는 제윤경 국회의원은 21일 각 언론사에 배포한 대변인 성명을 통해 '악의적 허위보도를 일삼는 언론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 대변인은 "특검이 국회를 통과해 향후 규명되는 진실에 따르지 않고 가짜뉴스와 허위보도를 양산하는 언론인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일고 경고했다.
다음은 제 대변인 성명문이다.
일부 언론의 김경수 후보에 대한 허위보도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 매크로 시연이라는 황당한 소설에 이어 돈봉투라니. 범죄 혐의자의 일방적 주장, 또 이와 관련된 또 다른 범죄혐의자들의 허황된 거짓들이 마치 사실처럼 보도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천명한다. 악의적 가짜뉴스를 대서특필하는 언론인들에게 경고한다. 법적 조치를 포함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며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언론보도의 핵심은 정확한 사실을 보도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사실관계에 충실하지 않은 보도는 유권자들에게 혼란만을 줄 뿐이다. 오늘 국회에서 특검이 통과됐다. 특검을 통해 규명되는 진실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다. 김경수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가짜뉴스 보도는 즉각 중단돼야 하며, 계속되는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다. 2018년 5월 21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대변인 제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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