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저널]=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김경수 후보의 대변인 제윤경 의원은 23일 논평을 통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9주기를 맞아, 경남도지사 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제윤경 대변인의 논평이다
김경수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 동반자였고, 노 대통령의 퇴임과 마지막을 끝까지 지켰다. 누구보다도 참여정부의 정치철학과 국정운영의 핵심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적임자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온 몸으로 지역주의와 맞서고, 원칙과 상식을 지켜냄으로써 국민과 함께 참여정부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9년의 지난한 과정을 거쳐 참여정부의 가치와 정신은 지금의 문재인정부로 이어지고 있다. 촛불혁명으로 인해 문재인정부가 출범했지만 경남은 아직 바뀌지 않았다. 이번 선거를 통해 경남의 지방권력을 바꿔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김경수 후보의 승리는 사람사는 세상의 실현이다. 김경수 후보는 선거가 끝나는 순간까지 흔들리지 않고 노무현 대통령이 실현하고자 했던 길을 경남도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실현시키고, 문재인정부를 지키는 일이 이번 경남도지사 선거에 달려있다. 반드시 선거에 승리해 사람사는 세상의 가치를 지키고 경남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다. 2018년 5월 23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대변인 제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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