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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상의- 거제언론사협의회 지역현안 간담회 열어

기사승인 2018.07.18  16: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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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환중)와 거제언론사협의회(회장 서영천)는 18일 낮 12시 고현동 해미락식당에서 지역현안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환중 거제상의회장은 “오늘이 제가 회장으로 취임한지 꼭 넉달째 되는 날”이라며 “지역언론인들과 가장 먼저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어야 하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늦어져 죄송하다”며 양해를 구했다.

김 회장은 이어 “지역 경제가 매우 어렵지만, 지역언론인 여러분들이 우리 기업인들과 거제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좋은 기사를 많이 보도해 주시면 더욱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정학 사무국장은 거제상의가 현재 추진중인 '관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기존대출 상환기간 연장 및 대출한도액, 이자보존액 상향 건의' 등 다섯가지 역점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거제시가 정부로부터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정작 긴급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은 각종 금융제약 때문에 대출을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부분을 시급히 개선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꾸준히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데 일치된 공감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거제상의측에서 김점수(삼양건설 대표)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윤성원(한국지엠 거제시비스센터 대표), 권수오(녹산기업 대표) 부회장이 배석하고, 거제언론사협의회 14개 회원사 대표 및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한편, 거제언론사협의회는 지난 16일 고현동 다선옥 식당에서 거제교육지원청(이승열 교육장)과 신설학교 추친 현안 등에 대한 오찬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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