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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바다 추락…50대 여성 운전자 숨져

기사승인 2018.09.10  17: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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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저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10일 오후 3시 38분경 통영시 산양읍 해상에 차량이 추락해 50대 여성운전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산양읍 영운리 선착장에서 BMW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한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119를 경유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해경구조대, 통영파출소 구조정을 현장에 급파, 운전자 A씨를 구조해 통영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해경 조사결과, 숨진 운전자는 김 모(58·여)씨로 선착장 인근에서 낚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을 후진하다 실수로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해경관계자는 "주변 CCTV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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