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태 시의원(더불어민주당·라 선거구)은 16일 거제도 해수온천에서 옥포초등학교 3학년생 65명을 대상으로 ‘잎새뜨기 생존수영 ’지도자 자격으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날 아이들 전원이 잎새뜨기에 성공하고 더 이상 물에 대한 두려움없이 즐거워하자, 참관한 수십명의 학부모를 비롯해 교육관계자들이 교육 효과에 크게 공감했다.
이인태 의원은 "물과 함께 생활하는 거제시의 모든 학생들과 시민들이 잎새뜨기 생존수영 교육으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영은 기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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