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동서간 연결도로 공사현장> |
거제시의회(옥영문 의장) 경제관광위원회는 지난 16일에 거제 동서 간 연결도로 공사 현장 외 11개소에 대한 주요 현안 사업장 및 향토 문화재 관리실태에 대한 현지 점검을 했다.
현지 확인은 거제 여객자동차터미널 조성사업 부지 현장을 시작으로 대대 이전 부지 현장,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체험·놀이기구 설치 현장, 계룡산 교차로 건설 현장, 거제면 유아숲체험원 조성 예정 부지,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 공사 현장, 산촌 습지, 거제현 관아 등을 순서로 시행됐다.
이날 경제관광위원회 위원들은 2019년 업무보고 시 부서에서 보고된 주요 사업 현장을 관련 부서와 함께 동행해 사업 추진현황 청취 및 질의응답 등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추진 시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설물 관리실태를 면밀히 점검한 후 시설물의 보수와 정비가 시급한 곳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시설관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양희 위원장은 “시 살림살이가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시민 만족도를 높이면서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의 원활한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우리 시 특성에 맞는 선진 관광자원을 발굴로 전국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거제동서간 연결도로 현장사무소> |
<연초면 3대대 이전 부지> |
<산촌 습지> |
<거제향교> |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