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등분회 정기총회(분회장 조규봉)가 지난 17일 오전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문수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18년 회계결산 및 회칙개정 사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 거제시 및 대한노인회에서 모집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가 이뤄졌다.
허대영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이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는 시책이 필요하다”며 “노인 각자가 여가, 일자리,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노인복지에 관한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노인이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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