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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미래발전연구소, 창원희연병원과 업무협약

기사승인 2019.05.08  13: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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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미래발전연구소(이사장 김해연)와 창원희연병원(이사장 김덕진)은 노인 의료복지를 포함한 공공 의료 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지난 7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이성일 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운영위원, 안석봉 거제시의원, 이상복 자향한의원 원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식과 동시에 창원희연병원의 선진의료 시스템에 대한 답사를 진행했다.

경남미래발전연구소는 지난 2014년에 개소해 경남도 각 시군구의 대규모 SOC사업 점검을 통한 개선안 제시 등 교통, 문화, 복지 분야에 대한 다각적이고 전문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경남도의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온 전문 민간연구소이다.

한편 창원희연병원은 1996년 사회와 노인과 지역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상징을 담아 ‘기쁜 인연’의 희연병원으로 개원해 국내 최초로 의료·복지 복합 모델을 적용하고, 전국 최초로 세계적인 로봇 재활 기업 HOCOMA사의 재활로봇 토탈 솔루션을 가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요양 재활 전문병원이다.

2011년 신체구속폐지 선언을 통해 환자의 존엄을 돌보는 요양병원으로 요양병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 해 나가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의료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한 전문 정보 교환 △ 의료 복지 관련 지역단체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김해연 이사장은 “희연병원과의 협력을 통한 체계적이고 의료·복지 분야의 시스템에 대한 성찰과 개선안을 효율적으로 성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참고해 의료·보건 분야의 지출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간 연구소인 경남미래발전연구소와 전문 의료기관인 창원희연병원 의료·복지 분야에 관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경남미래발전연구소의 전문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한 정보와 창원희연병원의 네트워크(희연호스피스 클리닉, 장기요양센터, 부속 간호학원 등)와 의료 ·복지 분야에 대한 노하우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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