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철현)에서는 16일 거제시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와 연계하여 관내 아동·청소년 복지 분야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했다.
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2016년부터 매년 본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지역의 인권 침해 예방과 사회복지 서비스 대상자들의 인권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노철현 공동위원장은 인권중심의 사회복지 실천을 통해 각 분야별 서비스 대상자들의 인간다운 생활이 보장되도록 교육 참여자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복지분야 종사자 인권교육은 오는 23일 노인분야, 29일 장애인분야 교육이 계속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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