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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난대수목원 거제시 유치 서명... 끝나지 않았다

기사승인 2019.07.31  16: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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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광용 시장, 16만 서명 지지 염원 안고 세종시 출장

변광용 시장은 내달 1일 세종시로 출장을 떠났다. 출장 하루 전 만난 변광용 시장은 여느 출장길과 다르게 무거운 책임감으로 출장 준비에 분주했다.

그 이유는 지난 25일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시 유치를 지지하는 14만여 서명지를 전달받은 뒤에도 일부 시민단체에서 지지 서명을 계속 제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31일 현재 지지 서명인 수는 16만16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차 집계한 지난 25일 이후 1만5천명 가까운 지지 서명이 추가된 셈이다.

거제시와 경상남도는 오는 8월 6일로 예정돼 있는 산림청 사업평가단의 현장평가와 서류심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난대수목원 거제시 유치 범시민 추진협의회(공동대표 임태성, 김행일, 김수원)는 사업평가단의 거제 방문시 지지 서명부를 산림청 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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