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난대수목원 거제 유치 지지 서명 장면> |
거제시는 1일 전남 완도군이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고 있는 국립 난대수목원 조성 후보지 평가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관련 분야 전문가 등과 함께 당초 오는 6일께 거제시 난대수목원 대상 후보지인 동부면 구천리 일원 국유림에 대한 현지 답사와 서류평가 등을 벌일 예정이었다.
시 공보관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평가 일정이 2020년 정부 예산(안) 확정 이후로 연기됐다"면서 "추후 평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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