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특별 경계 근무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초기 대응체계 강화 및 긴급 대응태세 확립 ▲화재 취약대상 대한 예방 및 감시 체제 구축 ▲119 구조ㆍ구급대 긴급 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 서비스 강화 ▲상황근무책임관 상향조정 등이다.
조길영 서장은 “연휴 기간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언제든지 119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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