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장목면 주택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기사승인 2019.09.16  09:32:19

공유
default_news_ad1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14일 오전 7시 7분께 장목면 단독주택에 아궁이에서 불이 났으나 화재를 발견한 이웃주민이 주택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추석때 나온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씨가 옮겨 붙어 주변 가연물에 착화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었지만 주택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재빠르게 진화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 소화기가 없었더라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는 각 층마다 1개씩 갖추는게 좋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43
ad36
ad42
ad41
ad40
ad39
ad38
ad37
ad4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