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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혈액수급 비상

기사승인 2020.02.12  17: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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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헌혈 참여가 위축돼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경남도내 공무원들이 잇따라 단체헌혈에 동참하겠다고 나섰다.

혈액 보유량은 5일분 이상을 보유해야 안정적으로 혈액을 공급할 수 있는데 지난 11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수혈용 혈액(적혈구제제) 보유량은 2.1일분으로 주의단계라고 경남혈액원은 설명했다.

경남혈액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국내에 발병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일반단체 16개처에서 단체헌혈이 취소·연기되는 등 전년 동기간 대비 600명의 헌혈자가 줄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수 경남적십자혈액원장은 “혈액은 헌혈로만 충당되며 우리 사회의 생명나눔 정신이 요구되는 시기이다”며 “우한폐렴 확산 우려에도 공직자가 앞장서고 공공기관, 병원, 은행에서도 적극 참여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달 13일 김해시청에 이어 17일 창원해양경찰서, 18일 창원시청, 19일 거창·창녕군청, 25일 경남도청, 27일 경남지방경찰청, 28일 통영시청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운동에 공직자들이 앞장서고 17일부터 19일 BNK경남은행(17일~19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등 기업에서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혈액원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에 따라 채혈자, 헌혈자 모두 헌혈 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채혈장소·장비·물품 등을 수시 소독하여 안전한 채혈 현장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적십자직원과 적십자가족 헌혈릴레이를 실시하여 혈액수급에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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