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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연초서 로또 1등 나와...27억1808만원 '대박'

기사승인 2020.03.28  23: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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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해 11월23일 이후 4개월만에...지난해 거제서 로또 1등 당첨자 6명 나와

거제에서 4개월만에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와 27억1808만원을 받게 됐다. 행운의 1등 복권을 판매한 곳은 거제시 연초면 죽토리 1104-12 '코사할인마트'다.

28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날 밤 진행된 제90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6, 8, 26, 43,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전국에 8명으로 각각 27억1천808만원씩 받는다.

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2명으로 각 3천939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37명으로 15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5천62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93만8천996명이다.

1등 배출점은 거제시 연초면 코사할인마트를 비롯해 ▲서울 금천구 교통카드충전소 ▲부산 연제구 황금돼지복권방 ▲경기 고양 로또판매점 ▲경기 수원 GS25(수원행복점) ▲충남 당진 대박로또명당 ▲전북 전주 Letsgo복권방(동산점) ▲경남 사천 목화휴게소 등 8곳이다.

지난해 거제에서는 모두 6명의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와 인생 역전을 꿈꾸는 '로또 마니아'들의 기대를 부풀게 했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기일을 넘긴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당첨금은 1등의 경우 농협은행 본점에서, 2등과 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지급한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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