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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농협, 종합업적평가 1위·농협생명보험 5년 연속 전국 1위

기사승인 2020.04.08  1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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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봉포도 등 농산물 판매 총력...어려운때일수록 '기본과 원칙 충실한 농협' 역할 지속 확대

거제 둔덕농협(조합장 김임준)이 농업인 실익증대와 농산물 판매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조합원을 위한 농협’의 모범이 되고 있다.

둔덕농협은 그동안 농촌 농협으로서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농가경쟁력 강화와 소득향상,경제사업 활성화에 온 힘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창립 50주년을 맞아 '2019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오르고, 'NH생명보험 전국1위 5연패'라는 겹경사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같은 성과는 둔덕농협이 농촌 조합이라는 어려움을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경영상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서 전 임직원이 단합과 일체감으로 이룬 결과여서 더욱 값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둔덕농협은 '지역이 잘살고 농업인이 잘살아야 농협도 더불어 성장한다'는 기본 원칙을 실현하기 위해 명품으로 가치성을 인정받고 있는 거봉포도의 판매 확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명품한우를 생산하기 위해 무이자 지원을 통해 송아지 입식을 늘려가고 있으며, 키위·보리·채소작목반 등 5개 작목반을 결성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미나리 신규 입식등 농업인의 소득증대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임준 조합장은 "인기가 여전한 한우관과 하나로마트를 통한 로컬푸드 활성화와 새로운 사업으로 연계, 정착시켰다"며 "이는 우리농협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자리잡아 지역의 활력과 생동감을 생산하는 구심적 역할을 하는 등 금융을 포함한 모든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렵다고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며 "이럴때일수록 더욱 기본과 원칙에 입각해 시대와 외부환경 변화에 걸맞는 지역농협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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