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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경찰, 치안정감·치안감 인사...경남청장에 남구준 치안감

기사승인 2020.08.05  13: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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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준 신임 경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청장 김창룡 치안총감)은 지난 4일 치안정감에 이어, 5일 오전 치안감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김창룡 경찰청장 취임 후 단행된 첫 경찰 고위직 인사로서 전국 18개 지방청장 중 울산·세종·경기북부를 제외한 15개 지방청의 수장이 교체됐다는 점이다.

이는 새롭게 경찰을 이끌게 된 김 청장이 기존의 경찰 지휘부를 대폭 물갈이 해 수사권 조정과 경찰개혁 후속 작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지난 4일 발표된 치안정감 인사에서는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이 경찰청 차장, 진정무 경남청장은 부산청장, 김병주 제주청장은 인천청장, 최해영 대전청장은 경기남부청장으로 각각 승진·내정됐다. 장하연 경찰청 차장(치안정감)은 서울경찰청장으로 수평 이동했다. 치안정감 보직 6개 중 이은정 경찰대학장을 제외하고 5개 자리 모두 새 인물로 교체됐다.

이어  치안감 승진·내정자는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송정애(여·충남지방경찰청 제2부장)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김갑식(서울청 수사부장) △경찰청 교통국장 유진규(서울청 경무부장) △경찰청 경비국장 김준철(서울청 경찰관리관) △경찰청 정보국장 이문수(서울청 정보관리부장) △서울청 차장 우종수(중앙경찰학교장 직무대리) 등 6명이다.

또 치안감 전보는 △경찰청 기획조정관 최관호(광주청장) △노승일 경찰청 보안국장(충북청장) △김남현 경찰청 외사국장(전남청장) △경찰인재개발원장 이명교(충남청장) △대구청장 이영상(경찰청 교통국장) △광주청장 김교태(경찰청 기획조정관) △대전청장 이규문(경찰청 수사국장) △강원청장 김규현(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충청청장 임용환(서울청 차장) △충남청장 이철구(경찰청 경비국장) △전북청장 진교훈(경찰청 정보국장) △전남청장 김재규(강원청장) △경북청장 윤동춘(경찰청 보안국장) △경남청장 남구준(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제주청장 김원준(경찰청 외사국장) 등 15명이다. 조종식 전 전북청장과 박건찬 전 경북청장 등 2명은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경찰청 경무기획관에 승진·내정된 송정애 치안감은 이은정 현 경찰대학장, 이금형 전 생활안전국장에 이어 여성으로는 세번째로 경찰청 국장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그는 1981년 순경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한 이래 충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장, 충남 당진경찰서장, 대전 대덕경찰서장을 지낸 뒤 2018년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 따라 경남지방경찰청장(치안감)에는 남구준(53·경찰대 5기)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이 내정됐다.

진주 출신으로 1968년생인 남 신임 청장은 마산중앙고, 경찰대 5기, 연세대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2010년 경남청 수사과장, 2011년 경남청 마산동부경찰서장을 지냈다. 이후 경찰청 범죄정보과장, 서울양천경찰서장,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경찰청 형사과장, 창원중부경찰서장(경무관) 등을 역임했다.

진정무(55·경찰대 4기) 전 경남청장은 치안정감으로 승진,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 영전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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