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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시장,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 방문

기사승인 2020.11.24  11: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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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은 24일 사등면 언양마을에서 실시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예정량은 총4만2670포대(40Kg)로 전년보다 2328포가 감소된 물량이다.

올해는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피해로 인해 별도로 신설된 잠정등외 규격에 따라 태풍 피해곡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하여 어려운 처지의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도 포대벼 매입가는 통계청에서 조사한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의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이며, 일반벼는 3만원, 피해벼는 2만원의 중간정산금을 농가 출하 즉시 지급하고 향후 농림축산식품부 결정 고시에 따라 2020년도 쌀값 확정 후 연말까지 대금을 정산 지급할 예정이다.

변광용 시장은 “내·외부의 농업환경 변화와 불리한 기상 여건 속에서도 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현장에 모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매입 현장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은 물론 출입자 명부 작성, 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등 방역조치가 진행됐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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