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께 거제지역 한 조선소에서 근무하던 50대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자체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면서 인근 병원으로 긴급이송 됐다.
A씨는 병원에 도착해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이날 10시50분께 안타깝게 숨을 거두었다. 의사 소견은 '심정지'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경찰관계자는 “변사 사건에 대해서는 규정상 답변할 수 없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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