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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농협, '명품 한우' 입식사업 첫 결실..송아지 출산

기사승인 2021.02.26  17: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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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농협(조합장 김임준)이 지난 2019년부터 야심차게 추진해 온 '명품 한우 만들기' 사업의 첫 결실이 나왔다.

지난해 농협에서 지원한 입식자금으로 둔덕면 학산마을 한 조합원 농가에서 키운 한우가 최근 건강한 첫 송아지를 낳았다. 

김임준 조합장은 송아지를 낳은 조합원 가정을 방문해 초유와 사료 등을 선물하고 축하했다.  

둔덕농협은 지난해 한우 사육에 관심이 많은 조합원 41가구에 시설비 6000만원을 보조금으로, 송아지 입식자금은 5년간 무이자로 지원했다.

명품 한우 만들기 사업은 둔덕 청정 미나리 사업에 이어, 둔덕농협이 두번째로 추진한 농가소득 핵심 사업이다.

둔덕농협은 이번 첫 송아지 출산을 계기로 한우사육 두수 증대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둔덕농협은 조합원 이익 증대를 위해 명품 한우관을 개설해 농협주유소, 하나로마트와 함께 수익 창출의 패키지를 완성해 운영중이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 'NH생명보험 전국1위 5연패'를 달성하기도 했다.

<둔덕농협 전경>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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