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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30대 별거 아내, 남편에 흉기 휘둘러 구속

기사승인 2021.03.08  14: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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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0월 남편 찔러 '살인미수' 혐의 재판 중, 또 범행..현행범체포, 구속영장 신청 방침

[2보.최종] 거제경찰서는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이 지난 10일 오후 법원으로부터 발부돼 유치장에 수감했다고 밝혔다.

[1보] 별거중인 30대 아내가 20대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오전 10시40분께 거제시 고현동 모 호텔에서 아내 A(30·여)씨가 침대에 누워 있던 남편 B(28)씨의 얼굴과 목, 어깨부위 등을 미리 준비한 흉기로 5회 가량 찔렀다.

남편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아내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체포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께 남편 B씨에게 "한번 만나주면 자녀 양육권을 포기하겠다"고 전화로 제의, 해당 호텔에 함께 투숙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중상을 입은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거붕백병원으로 즉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스스로 말을 하고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근육 등이 심하게 손상돼 더 큰 종합병원으로 후송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수사결과 A씨는 지난해 10월에도 비슷한 이유로 자택에서 B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현재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일로 이들 부부는 별거에 둘어간 것으로 주변에 전해졌다.

경찰은 남편 B씨 및 호텔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후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수정 17:50>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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