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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창] "전동킥보드 잘 알고 타시나요"

기사승인 2021.04.05  17: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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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감 임우창/거제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장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이다. 덩달아 관광지 등에서 청소년, 연인들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사용이 늘어나면서 그로 인한 교통사고도 증가 추세다.

얼마 전 퇴근때 아찔 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고교생으로 보이는 학생 2명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갑자기 도로를 횡단하는 바람에 사고가 경날 뻔 했다.

전동킥보드는 지난해 12월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돼 도로교통법, 자전거이용활성화법이 시행됨으로서 만13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운전면허 없이 탈 수 있었다. 그러나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위험으로 도로교통법을 재개정해 오는 5월13일부터는 사용 연령을 만16세 이상, 원동기장치자전거 등 운전면허 이상 소지해야 한다.

또 법 시행 이후는 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로 포함되기 때문에 무면허운전이나 운전자 준수사항을 위반했을 경우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 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만13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운전을 하게 한 보호자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다.

특히, 운전자의 준수사항으로는 전동킥보드는 자전거도로에서 운전하고, 인명보호장구 착용과 야간에는 전조등과 미등을 켜거나 야광띠 등 부착해야 한다. 물론, 전동킥보드는 1인용이므로 절대 동승자를 태우고 운전하면 안된다.

전동킥보드는 이동이 간편하고 편의성이 높아 청소년 등이 자주 이용하고 있으나 이륜차와 마찬가지로 교통사고 발생 시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수 있다. 따라서 인명보호장구 착용, 운전자 준수사항 등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숙지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거제경찰서에서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30일(1개월)동안 전동킥보드 인도주행, 안전모미착용 등 교통법규위반 지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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