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극복 시민 참여와 소통 활성화
조선해양문화관은 지난 1일 조선해양문화관 도슨트(전시해설가) 양성과정을 성료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도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도슨트 양성 과정의 마지막 날인 지난 21일은 총 19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해양문화관 전시물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소개하는 시연 심사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한 시민 참가자는 “교육에 관심이 많아 그동안 여러 온라인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지만, 조선해양문화관의 프로그램은 비대면 프로그램이었음에도 양방향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져 재미도 있고 참여하는데 즐거움과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종 심사 합격자는 조선해양문화관 도슨트로서 어촌문화와 해양미래를 소개하는 일에 적극 앞장서게 된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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