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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립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 '청춘 스테이' 운영

기사승인 2021.04.23  10: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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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립도서관에서는 '디어 청년, 인문학이 필요한 오늘이야' 사업 중 하나인 「청춘 스테이」프로그램을 오는 5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춘 스테이」는 인테리어와 심리학을 접목해 공간 비우기, 재배치 등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5월 14일부터 29일까지 일운면 구조라 일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대상자는 거제시에 거주하는 청년(1982년~2002년생) 20명이며, 거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디어 청년, 인문학이 필요한 오늘이야’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거제 청년들을 위해 여유의 시간을 갖고 인문학적 소양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청년 인문학 사업이다.

거제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청년 인문학 프로그램으로서 지난 20일부터 신청자의 고민과 관심사를 반영한 책 처방사 선정 도서 2권을 편지와 함께 발송하는 「읽는 약국」 참여자 신청을 받고 있으며, 5월「청춘 스테이」, 6월「청춘 커피」, 7월「정유정 작가 북토크」를 연이어 운영해 바쁘게 살아가는 청년들의 자아 성찰 기회를 제공함과 문화 감수성 확대를 기하고자 한다.

운영에 관한 세부사항은 거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거제시립수양도서관(☎639-3893)으로 전화문의 하면 된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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