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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1개소 신규지정

기사승인 2021.06.09  15: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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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관내 1개 기업이 '여성가족부 예비사회적기업’ 심사에서 새롭게 지정됐다.

이번 신규 지정된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은 병원 동행 서비스, 생활용품 및 청소용품 등 유통 사업을 추진하는 주식회사 더 바름(대표 임경희)이다.

일자리제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더 바름(대표 임경희)의 병원동행 서비스는 요양보호사, 간호사 등의 전문 자격증이 필요한 동행 파트너 일자리에 취업취약계층인 경력단절여성을 우선 고용함으로써 지역 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일조하게 됐다.

병원 동행 서비스는 응급상황은 아니지만, 보호자가 동행해 의료기관에 방문 진료받아야 할 경우, 보호자를 대신해 전문 파트너가 가정에서부터 진료 일정, 귀가까지 함께하는 맞춤형 돌봄 지원 사업이다.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은 현재 사회적기업 인증요건을 충족하지는 못했지만,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기업을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관련 규정에 따라 예비지정해 향후 요건을 갖춰 사회적기업 인증 전환할 목적 아래 육성하는 기업으로 지정기간은 3년이다.

시 관계자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이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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