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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이사장에 김원배씨..제4기 이사 선임

기사승인 2021.08.17  14: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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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이사장 상근·유급화 논란..오는 9월 이사회서 매듭 짓기로

<김원배 제4대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변광용 시장은 17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이사장에 김원배(63·사진) 경남복지정책연구원 부원장을 임명하는 등 제4대 임원진을 선임했다.  

이사에는 김동성 거제시사회복지지원센터 공동대표, 김영곤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총무부장, 김재식 거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노철현 (사)함께하는 마음재단 이사(전 이사장), 신종엽 거제시자원봉사센터장, 위태례 전 경남대 사회복지학과 강사, 이상억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총무파트장이 각 선임됐다.

이와 함께, 감사에는 이창익 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선임됐다.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4년 8월16일까지다. 감사 임기는 2년이며, 2023년 8월16일까지다.

이번 이사장 공모에는 김원배 씨가 단독 응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재단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3일 면접을 거쳐 임명권자인 거제시장에게 그대로 추천했다. 

사회복지학 박사인 김원배 신임 이사장은 제2~3대 재단 이사를 지냈다. 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지냈으며, 지난 2월에는 부인 김은숙(63)씨와 함께 온석대학원대학교에서 나란히 신학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한편 앞서 논란이 됐던 재단 이사장의 상근·유급화 문제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았다. 재단 이사회는 오는 9월 상견례 겸 첫 이사회에서 이 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한 후 가닥을 잡기로 했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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