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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희망재단에 5200만원 성금..9년간 9억3000만원 기탁

기사승인 2022.01.13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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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은 지난 12일 오전 거제시장실에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의 희망천사 제144호 기부금 기탁증서 전달식이 있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신현호 부사장(인사지원담당)과 이상억 총무그룹장, 손상범 노동자협의회장은 임직원들이 모금한 5230만6000원을 김원배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김원배 이사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수주 성과를 낸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또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거액의 기탁금까지 내주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신현호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라며 "삼성중공업의 지역사회 공헌 의지가 코로자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시민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지금까지 9년간 희망천사 기부를 통해 총 9억2825만7000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지정기탁사업 사업비 전달식도 이어졌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4000만원,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엥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등 관계자 및 거제종합사회복지관 남택주 관장, 강행히 옥포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삼성중공업측에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서영천 대표기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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