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서일준 의원·박종우 후보, 모르쇠 일관 공직선거법위반 행위 감추기 즉각 중단하라

금품매수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경남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창형 창원지방법원장)로부터 검찰에 고발된 국민의힘 박종우 시장 후보는 즉각 사퇴하고, 이런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를 모르쇠로 일관하며 시민을 호도하고 있는 서일준 의원은 거제시민에게 즉시 사과하고 박종우 후보를 즉각 사퇴시켜야 한다.

서일준 의원은 공직선법위반으로 고발당한 박종우 후보에게 합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거제시민을 우롱하고 지속적으로 모르쇠로 일관하는 행위를 즉각 멈춰야 한다.

박종우 시장 후보는 거제시민에게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며, 아울러 서일준 의원측 여직원과 박종우 시장 후보 측근들만 궁지로 몰아넣는 파렴치한 행위를 중단하고 거제시민 앞에 반드시 진실을 밝히고 사퇴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만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박종우 시장 후보가 당선되는 사태가 발생하면 검찰수사와 재판으로 인해 언제 거제시정을 챙기고 돌볼 수 있겠는지? 그리고 재선거를 치루는 사태를 발생하게 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꼭 필요한 중차대한 사안임에 분명하다. 재선거 관련, 추가 비용에 대해 알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거제시민과 거제시 행정을 볼모로 삼으려는 박종우 후보와 서일준 의원에게 국고손실 및 국민 세금을 남용한 책임을 반드시 묻지 않을 수 없다.

김한표 거제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