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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색채환경 정비사업..장평·상문·장승포·일운면 오는 30일까지 완료

기사승인 2022.12.06  14: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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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색채환경정비사업(벽화)을 장평동, 상문동, 장승포동, 일운면 대상으로 지저분한 통학로 옹벽과 관광지 진입로 노후 옹벽을 9월1일 착수해 12월30일 정비 완료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장평동과 상문동 벽화는 초등학생, 중학생 통학로로서 경쾌하고, 활기있는 동물과 바닷속 이미지를 연출했고, 장승포동과 일운면 예구마을 벽화는 관광지 진입로로서 동백꽃과 수선화 이미지를 연출해, 지역이미지 개선에 큰 기대가 모아진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엔데믹화 분위기로 접어들면서 그간 어둡고 침체된 분위기 개선을 위해 우리 지역의 예술가와 조선업 도장 경력자들의 전문적인 기술과 오랜 경험을 살려, 지역민 스스로가 활력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는데 진한 감동과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청면 실전리143-3 인근 칠천도 진입로, 어온리15-9 인근 물안해수욕장 방호벽을 대상으로 ‘2023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사업계획을 제출해 연이어 선정됐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2021년 4월 전 면·동 대상으로 실시한 벽화사업 대상지이다. 면·동에서 제출한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응모해, 지역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환경 개선에 일조코자 한다고 밝혔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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