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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 사회복지과, 제17회 사회복지사 선서식

기사승인 2022.12.08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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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학교(총장 허정석) 사회복지과는 지난 7일 ‘제17회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거제대 정보관 긍지홀에서 열린 선서식에는 허정석 총장, 김하섭 사회복지동문회장, 사회복지기관 기관장과 사회복지사, 동문 및 재학생, 학과 교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선서식에 참가한 사회복지과 정규과정 3학년, 위탁과정 3학년, 전공심화과정 2학년 학생 52명은 소외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인권과 권익을 지키고, 사회복지사 윤리강령을 준수함으로써 도덕성과 책임성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선서식은 사회복지장학금 수여, 모범청소년 표창장 시상을 시작으로 허정석 총장과 김하섭 사회복지동문회장의 축사, 선서생의 촛불점화와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 후배들이 제작한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장학회는 거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2009년부터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2022학년도 신입생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 3명(정규과정 2명, 위탁과정1명)을 선정해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210만원(1인 70만원)을 전달했다.

또 ‘2022년 거제시 청소년문화축제’를 기념해 거제시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된 이태광 학생이 박종우 시장을 대신해 허정석 총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허정석 총장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선서문의 의미를 마음에 담아 인성과 윤리의식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선서생들의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힘찬 발걸음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거제대학교 사회복지과는 졸업과 동시에 국가공인 자격증 3개(사회복지사 2급, 청소년지도사 3급, 보육교사 2급)를 취득할 수 있고,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 설치돼 있어 졸업 후 재직과 동시에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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