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투표] 거제시 최종 투표율 67.53%...21대보다 1.37% 높아

<거제시 사등면 성내리 기성초등학교에 마련된 사등면 제4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기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퇴장하고 있다>

[최종] 오후 6시 투표 마감 시간 현재 잠정 집계된 거제시 선거구 최종 투표율은 67.53%로 나타났다. 총 선거인 19만1279명 중 12만917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총 선거인 19만7402명 중 13만547명이 투표한 최종 투표율 66.13%보다 1.37%p 높은 수치다. 

경남 최종 투표율은 총 선거인 279만9542명 중 187만7788명이 투표해 67.6%를 기록했다. 21대 67.8%보다 0.2%p 낮다.

전국은 4428만11명 중 2961만66명이 투표 해 66.9%로, 21대보다 66.2%보다 0.7%p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2보. 14:05] 한 표에 담긴 소중한 주권 행사...거제시 투표율 오후 2시 현재 57.2% 

10일 오후 2시 현재 거제시 잠정 투표율은 57.2%로 나타났다. 총 선거인 19만1279명 중 10만9336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엔 지난 5∼6일 치러진 사전투표(투표율 33.31%)와 거소·선상·재외투표가 오후 1시부터 합산됐다.

이어 경남 투표율은 총 선거인 277만9542명 중 132만839명이 투표를 해 57.2%, 전국 투표율은 4428만11명 중 2497만4380명이  투표를 마쳐 56.4%의 투표율을 각각 보이고 있다.              

[1보. 12:23] 거제시 투표율 낮 12시 현재 18.2%...'한 표에 담긴 소중한 주권' 행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일인 10일 낮 12시 기준 거제시 잠정 투표율이 18.2%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진행상황'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투표에서 거제시 전체 유권자 19만1279명 중 3만4890명이 투표를 마쳐 18.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거제시 투표율은 전국(18.5%)이나 경남 평균(20.2%) 투표율에는 다소 못 미치고 있다.

앞서 지난 5~6일 치러진 거제시 사전투표율이 33.31%를 기록했다. 거제시 총 선거인 19만1279명 중 6만3720명의 유권자가 미리 주권을 행사했다.  

현재 경남은 전체 279만9542명 중 56만1493명이 투표해 20.2%, 전국은 4428만11명 중 818만4220명이 투표해 18.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치러진 사전투표(투표율 31.28%)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선상·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된다.

이날 오전 6시 투표소가 문을 열자 유권자들은 소중한 한 표의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가족이나 이웃 단위로 가까운 투표소로 향하는 모습이었다.

현재 사등면 성내리 기성초교에 마련된 사등면 제4투표소를 비롯한 거제시 전체 60곳의 투표소에는 별다른 문제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유권자(2006년 4월10일생까지)는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투표가 가능하다.

<제22대 총선 거제시 선거구 면동별 투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