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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호항 선박2척 화재, 3억7천만원 상당 피해

기사승인 2017.11.30  10: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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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저널]=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지난 29일 밤에 발생한 통영시 동호항 계류 어선 2척의 화재 원인을 수사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10시 17분께  통영시 동호항 통영수협 위판장에 정박중인 2척의 통영선적 통발어선 A호(69톤, 목선), B호(31톤, FRP)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6척)과 소방 합동으로 화재 진화에 나섰으나 A호는 전소되고 B호는 반소 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잔불정리 등 완전 진화까지 5시간이나 걸렸다. 

통영소방서는 두 선박의 화재로 모두 3억7천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해경은 주변 CCTV 및 최초 목격자, 선박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화재원인에 대해 방화 등 모든 개연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과 합동으로 현장감식을 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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