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 주민자치회(회장 여철근)는 지난 23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운면 주민자치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통한 자치회 활성화와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매월 특색있는 섬을 찾아 나서는 ‘섬 찾아 삼만리’ 행사도 겸해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 마라도와 청보리밭이 장관인 가파도를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철근 일운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민자치회 회원들 간의 단합과 소통으로 더 나은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jn32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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