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총장 전영기)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7일 거제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사로서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 미래 전문직 사회복지사로 책임과 의무를 다짐하는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개최했다.
선서식은 사회복지학과 2학년 정영태외 43명의 선서로 시작해 축사와 격려사, 봉사장학금 수여 그리고 거제시 정책제안발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졸업 이후 현장에 진출할 예비사회복지사들의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통해 미래의 전문 사회복지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짐함으로써 전문 사회복지사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전영기 총장은 “사회복지사로서 지켜야 할 직업윤리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연구해 실천하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