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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署, 5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농협직원 감사장

기사승인 2018.04.20  1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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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가 지난 20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에 속아 현금을 인출하기전 기지를 발휘해 피해를 예방한 농협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거제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농협은행 옥포지점 김 모(여) 과장은 은행을 방문한 60대 여성이 5천만 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전화금융사기로 의심, 112에 신고 했다.

이에, 신고를 접한 경찰관이 출동해 설득하는 등 피해예방에 김 모 과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주수 서장은 “앞으로도 금융기관을 상대로 전화사기예방 활동과 금융기관의 범죄 신고 활성화로 전화금융사기로부터 피해를 예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60대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시도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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