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21일부터 23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 전·후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부처님 오신 날 기간에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전통사찰 주변 소방차량 전진배치 및 의용소방대원 안전요원 배치 ▶긴급상황대비 가용 소방력 100% 대응태세 유지 ▶안전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관계기관 공동 대응체계 강화 등 사찰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에 대비해 사전에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김 서장은 “부처님 오신날 전·후 화재특별경계근무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거제시 안전환경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