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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 남부면 선박전문의소대 전천후 맹활약

기사승인 2018.07.18  13: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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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는 "남부면 선박전문의용소방대(대장 김종재)가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올 해 들어서만 3번의 맹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2일 거제시 남부면 저구 해상 가두리 양식장 뗏목 화재 당시 선박전문대 대장(김종재)이 뗏목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최초 목격 후 119에 신고와 동시에 화재진압을 펼쳐 화재확산을 막는데 활약했다.

또 지난 4일에는 거제시 대병대도 북방 1.2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화재 시 선박전문대 대원(김옥곤)이 구조조끼를 입고 탈출한 선원 2명을 구조해 119구급대에 인계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13일 새벽 5시경 거제시 남부면 저구해안길 인근에서 발생한 컨테이너 화재 시 화재진압, 식수지원 등 화재보조활동을 적극 수행했다.

김종재 대장은 "선박전문대는 해상 수난사고에 대비해 창설됐지만, 일반의용소방대가 전문대로 전환된 만큼 육상화재도 진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화재(재난)는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경계심을 가지고 순찰 및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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