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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마트한 아버지 되기' 교실 운영

기사승인 2018.07.20  10: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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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수요일 가정의 날을 맞이해 지난 18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초·중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 30명을 대상으로 'K세대와 소통하는 스마트한 아버지 되기'라는 주제로 아버지 교실을 진행했다.

K세대 및 스마트폰 세계 이해하기, 스마트한 부모가 되는 방법이란 주제로 자녀가 스마트폰 과의존에 빠지지 않고, 통제력을 갖도록 아버지의 역할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또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인 스마트 미디어를 활용해서 자녀와 소통하고, 부모와 자녀 둘 다 건강한 자존감을 경험하는 방법도 전달받았다.

중학생 자녀를 둔 한 아버지는 "아들과의 갈등의 골이 깊어 참여했는데, 강사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의 잘못된 행동과 말투를 알게 됐다"며 "아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4일에 다문화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푸드아트테라피 부모교육을 진행하며 9월부터는 부부학교를 연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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