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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시장, 구석구석 누비며 '현장 소통'

기사승인 2019.05.14  09: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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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변광용 시장의 현장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변 시장의 이같은 행보는 단순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급한 현안을 제외하고 잠시 짬이 날때마다 구석구석 면·동을 누비며 주민숙원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영농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마을안길 포장 및 진입로, 민가 주변·농경지 배수로 정비 등의 주민 불편사항이 대부분이다.

변 시장은 14일 일운면 공령마을(어촌민속전시관 옆 공한지 정비공사)을 시작으로 교항마을(지세포봉수대 등산로 정비공사), 대동마을(구거 정비공사)현장, 거제면 외간마을(농로 정비공사) 등 네 곳의 사업대상지를 밀착 체크했다.

현지에서는 마을이장을 비롯해 마을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소관부서 및 면·동장에게 여름 장마철 오기 전에 진행중인 사업을 완료할 것을 지시했다.

방문마을 이장과 주민들은 “시장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민원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데 고마움을 느낀다”며 환영했다.

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문제 해결의 답은 현장에 살고 있는 주민들과의 대화와 토론속에서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힘 닿는 데까지 직접 주민들과 만나는 소통 행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각 마을에서 건의된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정책에 충분히 반영될수 있도록 현장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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