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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경상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업무협약

기사승인 2024.05.07  17: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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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병영)는 지난 3일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배성문 산업시스템공학부 교수, 이하 빅데이터 사업단)과 민·관·학 협력을 강화해 지역 청소년 맞춤형 진로교육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교육을 활성화하고,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빅데이터 분야의 교육 기반 진로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AI 기반 지역 민·관·학 협력 모델 개발,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확대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배성문 빅데이터 사업단장은 “서울대학교를 중심으로 7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핵심 신기술인 빅데이터 분야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융합대학으로 6년 사업 중 4년차에 진입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생과 일반인을 넘어 청소년 대상 AI·빅데이터 교육의 지역 민·관·학 모델 개발과 인적·물적 교류 협력으로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 김병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이 시발점이 돼 양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에서 수요는 있지만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신산업 분야 관련 교육 및 체험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으로 균형있는 청소년 성장 지원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시가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새로운 미래 직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와 AI 기술 등 첨단 기술, 신산업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거제저널 gjjn3220@daum.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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