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16일 보육교직원 80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안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소속 정예뿐 강사(근로복지공단 진해어린이집 원장)를 초빙해 영유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보육교직원들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사례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한편 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해 12월에 개소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어린이집 평가인증 지표교육 등을 매월 추진하고 있다.
또 14일부터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공통사업인 ‘클로버 부모교육’을 개강해 양육자로서 올바른 역할 정립과 건강한 부모가 될 수 있도록 가정양육 지원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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