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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연합 '열손가락' 간담회

기사승인 2019.05.20  11: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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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동아리 연합 열손가락’이 지난 18일 20개 동아리 30여명의 회장단이 모여 2차 간담회를 가졌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동아리들의 자신들의 재능을 살려 지역과 함께 나누며 서로 협력하는 활동을 위해 조직된 ‘열손가락’은 한손가락으로 할 수는 없지만 모인 열손가락으로 함께 일을 한다는 뜻과 한 손가락 한 손가락 소중한 만큼 모든 동아리들이 소중하다는 뜻이 담긴 이름이다.

지난 2월에 가졌던 1차 간담회보다 5개 동아리가 늘어 20개 동아리가 참여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옥포지역의 착한마을 축제, 옥포대첩기념제전 에 참여 방안과 방학기간 지역과 함께하고 동아리들의 재능을 살리는 활동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역 초등학생들과 재능을 나누는 상생의 활동인 토토 GOGO 및 멘토 멘티 활동, 언어문제 해결을 위한 한글 교육 등에 대해 논의 하고 참여할 동아리를 선정하는 작업을 가졌다.

회의를 진행한 강민주(연초고2) 부회장은 "간담회가 거듭될수록 동아리 서로 간에 여러 부분에서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생기고 있다. 지도 선생님 말씀처럼 이런 상호 협력과 토론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가지는 거 같다. 우리들의 꿈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추후 동아리 연합은 분기별 1회의 회의를 통하여 지역의 현안과 청소년동아리들의 협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거제저널 gjnow3220@hanmail.net

<저작권자 © 거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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